《위치》
인터라켄 서역에서 도보 3분거리 입니다. 정말 가깝습니다. 구글맵 찾아갔다 더 돌아갔어요. 호텔 안내 받으세요. 기찻길 따라 쭉 가면 바로 나와요. 동역까지는 버스타고 5분
《방》
부모님 모시고 저까지 3인이라 침실2개방을 선택했습니다. 더블베드 2개라 넉넉했고, 분리된 방(문도 따로 있음) 있어서 가족끼리 지내기에 적합했어요. 발코니에서 보이는 뷰도 맘에들었어요, 발코니가 다른방과 가깝긴해요. 냉장고가 없었지만, 호텔직원이 해결해줬어요. 바닥이 나무바닥이라 밤에 걸을때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나긴해요. 깨끗하고, 하우스키핑도 잘해줘요.
《편의시설》
1. 쿱이 호텔로비 바로 옆에 있어요.
2. 호텔 옆에 연결된 lodge숙소 입장이 가능해서 4층에 전자렌지, 냉장고, 싱크대가 모두 공동사용 가능합니다.
《조식》
당연히 체인호텔이나 아시아호텔들과 비교하기엔 음식 종류는 많지않아요. 조식 정성스레 잘 나오는 편이에요. 컨티넨탈식으로 나오는곳도 많은데 오믈렛,삶은달걀(완/반숙) 포함해 베이컨, 햄, 치즈, 베이커리는 스위스빵 zopf도 나와요. 쥬스 티/커피/요거트 작지만 잘 차려졌습니다.
《주변시설》
주변에 맛집이 많아요. 트립어드바이저 1위 식당갔었는데 맛있었어요.
《호텔직원》
도움요청시 친절히 응대하고, 일정상 나갈때마다 개인물병도 하나씩 챙겨주는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가격》
저희는 3인기준(더블베드2개,침실2개)1박에 324프랑 줬으니 참고하세요.
《총평》
뭐든 당연하다 여기지 마시고 예민한부분이나 특별요구사항 있는 경우 미리 조율하시면 편안한 숙박되실거에요. 전 부모님 모시고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