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내부 식당이나 복도 걸어가다 보면 전통과 멋스럼이 느껴집니다.
색감도 화려하고 뭔가 있어보여요
하지만 낡은 호텔이라 그게 한계 도어록부터 화장실까지 로미오와 줄리엣 시절 호텔 같아요,,,전체적으로 골동품 같은 Antique 한 느낌
무엇보다 멕시코에서 제일 유용했던게 방에 금고였는데 이 호텔만 그게 없었어요
제가 공항에서 17.9에 달러를 바꿨는데 이호텔에 오니 프런트 벽에 18.5가 적혀져 있었어요,,투숙객들한테만 적용되는 건지 모르겠는데,,미리 알았더라면 여기서 바꾸는건데 쒸
젤 좋은건 호텔앞에 공원 너무 예쁘고 주변으로 고급식당 많아서 그게 젤 좋네요
스테이크, 쉬림프 요리 싸게 먹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