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도미토리 8인실 사용했습니다. 8인실이라도 벽으로 반 나뉘어져 있어서 혼란한 느낌 없었고, 공용 욕실과 화장실이 거의 호텔급으로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또 공용 주방 등도 관리가 너무 잘 되어 있었고, 스태프들도 친절하고 영어도 잘 통해서 좋았습니다. 다시 뉘른베르크에 방문한다면 다시 숙박하고 싶습니다.
위치며 가격, 숙소 상태 어디 하나 흠잡을 곳 없었으나, 같은 방에 배치되었던 서양 남자 그룹이 밤새 시끄럽게 해서 하루는 잠을 거의 자지 못했습니다. 어디나 그렇겠지만, 도미토리면 같은 룸에 단체 손님 배정되면 좀 힘드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숙소 한블록 옆(큰길끼고)에 사창가가 있으니 여자 혼자이신 분은 밤에 모르고 진입하지 않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