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3분 거리에 구시청사가 있었으며, 걸어서 10분거리에 까를교가 있었습니다. 주변에 관광지와 쇼핑할 곳이 많이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도착했을 때 오렌지 주스와 맥주를 서비스해 주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장 작은 방을 신청했는데, 그곳이 4층이라 조금 불편했던 점은 건물이 오래되어 엘리베이터가 3층까지밖에 다니지 않아 3층에서 4층까지는 계단을 이용하여 다녀야 했던 점입니다. 우리가 묵은 405호는 제일 위에 위치하고 있어 계단도 많고 다니기에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시설은 깨끗하고 안락하였으며, 커피 머신과 커피 포트 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방 안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쓸 수 있었고, 욕조가 있어 매일 따뜻하게 몸을 풀 수 있었습니다. 조식은 먹을 거리가 다양하고, 즉석에서 오믈렛을 요리해 주어 따뜻한 요리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프라하에 방문한다면 사빅 호텔에 또 묵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