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조금 더 괜찮은 다른호텔 찾아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솔직히 말하자면 전반적으로 불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처음 배정받은 방은 일단 냄새가 너무 나서 대 실망이었습니다.
한술더떠 다음날 아침 씻으려고 하니 따듯한 물이 안 나오는 최악의 사태까지 벌어져 결국 다른방으로 옮겼습니다.
그 곳에서도 욕조 물빠짐 덮게가 안 열려 배수가 안돼고, 와이파이가 안 터지는 추가문제 발생.
와이파이는 계속 고쳐달라 했지만 머문지 이틀이 지나서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머무는 내내 남자친구랑 이곳은 멀쩡한 방이 없는거 같다고 한탄 하였다는....
단점: 룸컨디션 별로, 조식 별로, 직원은 친절하나 요청이행속도 늦음...
장점: 아얄라몰이랑 대표관광지?(산페드로 요새, 산노니뇨 성당, 마젤란의 십자가) 가까움, 공항 25분거리, 스타벅스 1층에 있음(자주 마셨던 자몽블랙티 아이스 벤티 165페소), 수영장 그럭저럭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