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는 방법) : 로마 마르코니역에서 도보 200미터
식사 및 취사여부 : 조식 포함, 취사 불가
화장실(샤워실) 여부 : 화장실 포함, 욕조 포함, 깔끔함
컴퓨터 : 컴퓨터는 없지만, 무료로 인터넷 사용 가능 Wifi로 접속 가능하고, 카운터에 말하면 자동 기기로 전표처럼 생긴 아이디/패스워드 알려줌. 아이폰 등은 사용 하기 힘든 것 같음.
4층을 썼는데, 인터넷이 잘 잡히지 않아서 로비 혹은 엘리베이터홀 앞에서 사용 가능.
본인의 경우 아이폰 데이타로밍을 해갔는데, 계속 VODA폰이 잡히지 않아서 고생했음.
나중에 알고 보니, 국내의 SKT,LGT,KT처럼 다양한 사업자가 있는 것 같음.
아이폰 설정에서 보다폰을 강제로 잡아주니 어느곳에서든 사용 가능했음.
시설 및 청결도: 매우 청결함. 4성급 호텔이라는 말이 맞는 듯. 매트리스는 매우 푹신해서 잠이 무척 잘 옴
내부 규칙 : 별다른건 없음.
스탭의 친절도 : 친절함. 밤9시30분 로마 도착이어서 걱정되어 호텔 이메일로 찾아가는데 지하철이 있을지 물어보니, 바로 답변이 왔음... 주말에는 새벽1시까지 지하철이 다닌다고 했고, 호텔은 밤 11시 30분경 도착했음.
주위 환경 : 테르미니역에서 마르코니역까지 7코스거리이고, 지하철로 주로 이동을 했는데, 여름의 로마 지하철은 최악이었음. 거리는 조금 있지만, 깔끔한 호텔 원하는 사람에게는 강추.
장점 : 매우 깨끗함. 아침식사 맛있음. 처음에 이게 맛있는줄 모르고 있었는데, 피렌체에서 3성급 호텔에 묵어보니, 맛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음.
단점 : 시내와 거리가 좀 있음 그것 말고는 거의 불편함을 느끼지 못함
소리에 조금 민감하다면 호텔앞 도로에 차가 항상 조금씩은 있었음. 차 다니는 소리 조금 나는 것 말고는 괜찮음.
이 또한 나중에 피렌체의 숙소에서 묵으면서 알게된건데,
피렌체역 바로앞의 호텔에서는 기차, 자동차, 트램까지 다녀서 엄청 시끄러웠음. 그거에 비하면 새발의 피.
가끔 개미가 몇마리씩 다님. 개인적으로 개미를 좋아해서 단점이라고 할순 없지만, 개미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기에 적음.
어떤 분들이 좋아할만한 숙소인가? 신혼부부도 괜찮을 것 같음. 주변 환경이 나무도 좀 있어서 아침에 상쾌한 공기를 맡을 수 있음. 로마의 사람 버글버글한곳보다는 100배 나은것 같음.
평점을 매긴다면?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