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이라 위치를 매우 중요하게 여겨 역 바로 앞에 있는 곳에 예약을했습니다.
정말 기차철로 바로 앞에 위치해 있더군요. 기차 소리가 조금 들리지만 괜찮아요.
그리고 스탠다드 더블룸이었는데 보이는 사진과 산전망이라는 글을 보고 예약을 했지만, 위 사진에 보이는 산전망은 슈페리어 룸이라고 합니다. 스탠다드 더블룸은 기차길이 보이는 그냥 언덕이었습니다.그래서 왜 산전망이라고 했느냐, 난 저 사진과 산전망이라는 설명을 보고 예약을 했다 했더니, 사진은 그냥 한가지를 사용했을 뿐이고, 자기네는 모든 위치가 산전망이다 라고 답하더군요.저긴 산이 아니라 언덕이라고 말해줬습니다만 전체가 산전망이라고 하니 더이상 할말이 없더군요.
그 외에는 모두 괜찮았어요.
스탠다드 룸은 조금 좁지만 청결도도 괜찮았고, 다른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다만 주인이 양심을 가지고 사진과 방설명을 다시 올리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