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에 호텔측에 공항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였고, 출발 3일전에 확인까지 했는데 5월 11일 푸켓 공항에 기사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5월 13일 6시 모닝 콜 서비스를 신청하였는데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마룻바닥에 커다란 발톱이 나딩굴고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리조트 소속 기사를 통해 시내 관광을 했는데 라텍스 공장을 자꾸 들먹여 가보았는데, 기사가 다른 곳 보다 싸다록 해서 베개 2개를 샀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와 알아보니 2배 가격으로 바가지를 씌워서 매우 열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