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어쩌다보니 담배냄새 싫어하는데 스모킹 룸으로 예약을 했어요. 어떤 후기에서 괜찮다는 글을 읽었거든요.. 방은 케바케일거 같은데 저는 숙박 내내 방에 베인 지독한 담배 냄새 때문에 힘들었어요ㅠ 그래서 그런지 방도 조금 지저분해 보였던거 같아요.
-위치: 하카타 역에서 도보 10분 안되는거 같아요. 공항을 다니기에 괜찮은데, 주변에 즐길 거리가 썩 많지는 않아요. 커낼시티 정도 가깝고 왠만하면 택시 타고 다 외부로 나갔습니다..
-조식: 밥하고 고등어구이가 꽤 맛났어요. 하지만 그
가격 정도인거 같아요.. 굳이 밥이 필요하지 않으면 조식은 나가서 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 서비스: 프론트 직원 분들은 너무 친절하셨어요. 예약등 친절하게 도와주셨고 아이가 있다하니 장난감과 타월을 별도로 챙겨주셨어요.
- 총평: 아이가 없다면 넌스모킹 룸으로 싼맛에 다시 갈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