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룸에 투숙했는데 우리나라 콘도처럼 마트서 장을 봐서 요리를 해먹었고 우린 괌 식비물가가 비싸서 레스토랑 음식비를 줄일수 있어 좋았고( 밥솥, 토스트기,전자레인지 식기그릇(2인용) 주전자, 큰냉장고 냄비1, 도마 칼 후라이팬 키친타올 주방세재 수저등 구비되어있었다 다만 가위와 집게는 없어서 국내서 가져간 걸로 요긴하게 고기구워먹었네요) 근처 레오마트가 있어서 작은 기념품이나 미처 큰마트에서 사오지 못한것은 간단히 살수 있었어요. 화장실, 욕조샤워실이 세면대를 중앙으로 양옆으로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했고 비데도 있었어요. 여기 야외 수영장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지않아 여유롭게 이용가능했고 디스커버리동 앞은 물이 깊어서 셔틀타고 간 호텔동 풀장 이용하기가 슬라이드도 하나있고 초등아이들 놀기에 안성맞춤이였어요 액티신청한것은 레오팔레스가 중심가에서 떨어져 있다보니 렌트픽업도 그렇고 여기서 무료로 제공하는 셔틀버스타고 괌플라자까지 가서 이용할수 있었어요. 시간대별로 하갓냐쇼핑몰, k마트,gpo도 이용할수 있는 버스노선도 보았지만 배차시간(거의1시간 간격),셔틀기다리는 소요시간이 길어서 우린 렌트카 이용으로 편리했는데 밤에 레오팔레스 들어올때 가로등도 없고 도로에 움푹패인 부분이 있어서 속도를 낮추어서 운행했네요. 여기 안에서 골프이용,호숫가 낚시, 가라오케, 볼링장,당구,탁구,자전거대여, 별빛투어,지프신청등-유상이용이 있었지만 렌트카 타고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보낸 시간이 많아 이용하지못해 아쉬웠어요. 디스커버리1층엔 제빙기, 코인세탁실도 있어 편했어요. 다만 수영장이 5,6시쯤 마감이라 올빼미족 우리는 이용시간이 짧아서 아쉬웠구요. 산속이라 밤에는 귀뚜라미 개구리소리에 잠들었어요. 담에 레오간다면 여기서만 여러시설 이용하며 요리해먹고 푹쉬다 오고 싶네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3박4일동안 잘지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