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도 쾌적하고 좋았고, 웰컴 드링크 쿠폰과 과일도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구비되어 있는 어메너티나 소소하게 챙겨주는 물품도 어느 하나 뒤지는 것이 없었고, 다음 날 날씨까지 체크해주시는 섬세함도 좋았습니다. 프라하성이나 화약탑 등 전반적인 프라하 시내가 보여서 따로 전망대를 가지 않아도 될 테라스를 가지고 있네요. 시계탑, 화약탑 등 걸어서 다니기 좋았고 멀지 않은 곳에 마트가 있어 먹거리 사오기도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호텔에 자부심을 느끼고 계시는 듯하고요. 최고의 프라하 호텔 중 하나일 듯합니다. 아.. 다만 조식이 5성급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핫푸드가 없었어요. 그리고 핫푸드가 미지근하니 더더욱 맛이 없었네요. 조식이 맛이 없지는 않지만 크게 기대하지는 않는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