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또는 출장에서 경비절감을 위해, 비지니스 호텔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번 출장은 호텔부터 뭔가 꼬이느 느낌을 받아, 일본 체류 기간내내, 뭔가가 풀리지 않는 느낌을 받았다.
첫째,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샤워를 하기위해 샤워용품을 찾아 봤지만, 수건 한장 달랑 놓여 있어 황당한 느낌..
양치 또한 내가 가지고 있는 세면도구로 끝내야 만 했으며, 샤워를 위하 타올은 전혀 구비되어 있지도 않은..
러브 호텔에 숙박해도, 최소한 샤워를 위한 타올은 있을것으로 보인다.
치솔, 면도기, 유카타는 현관에 비치되어 있었으나, 직원들에 안내 또한 받지 못했다.
둘째. 숙박했던 룸에는 창문이 있으나, 옆건물과 불과 30CM 정도에 불과하며. 열어두면 불괘하고, 닫아 두면 답답하고., 전체적으로 룸은 캄캄하고 칙칙했다.
세째, 샤워를 하고 온품을 틀어보고, 수건 쉰내가 솔솔....
다시는 오사카 칸사이에 툭술할 일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