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맞아서 시엄마 모시고 가족들과 다녀왔어요
숙소 컨디션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위치도 오키나와 딱 중간이라, 1시간 이내로 유명한 관광지 다니기도 좋고, 수영장도 넓고 다양해서 아이들 놀리기에도 좋았어요
전용비치 이동도 무료셔틀이었고 의자에 비닐까지 씌워져있어서
아주 편리했답니다.
매일 저녁 수영장에서 공연도 하더라구요
공연 일정표를 보니 굉장히 다양한 공연을 하더라구요
저는 운이 좋아서 브라질팀 쌈바공연과 발리에서나 볼수있는 훌라춤,
인디밴드의 라이브공연등 저녁시간에 수영하면서 즐기기 너무 좋은 공연들이었어요 아기가 놀기좋게 작은 놀이터도 있었어요
전에 이용했던 모토부 지역 리조트보다 훨씬 깨끗하고 좋았답니다.
단,, 조식이 조금 아쉬웠어요 ㅠ 3일내내 같은 음식으로 나와서 조금 아쉬웠고
조식의 메뉴종류가 조금 다양하지 못한부분이 아쉬웠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아주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