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체적으로 크고 아름답고 아무데서나 사진찍어도 이뻐요!!
근데 방자체가 엄청 눅눅하고 습해서 하루종일18도 유지하지않으면 진짜 너무 습해서 못잡니다 ㅜㅜ(방청소 하시면서 에어컨온도 올려놓으시더라구요^^ 청소해달라,하지말아달라 문패 있으니까 선택해서 걸어놓으시면 되고 18도유지안하면 바로 이불눅눅해집니다...ㅋ)
긴 겉옷 챙겨가서 밖에선 안입고 방에서 잘때 입었네요 ㅎㅎ
호텔청결은 좋은데 샤워기물이 쫌 짭짤? 한 감이있고 씼어도 머리카락이 뻑뻑하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서비스 등 너무 친절하고 좋았고 어딜가든 픽업을받든 호텔이 크니 다 아시더라구요 조금만 걸어나가면 유명맛집, 마트, 한인들이 운영하는 밥집,카페 등 다양하게있고 편해서 좋았습니다
로컬분위기에 1,2층 치고는 깨끗 벌레도 없었고 그렇게많이나온다던 도마뱀도 못봤어용 ㅇㅅㅇ
아 그리고 미니바에 맥주가 60페소인데 같은가격일줄알고 룸서비스 시킬때 맥주시켰더니 거의 5배...ㅋㅋㅋㅋ 미니바사용 다 하시면 그냥 마트에서 대량구매하세요~~! 마리바고그릴은 걸어서1분거리에있습니닼ㅋㅋㅋ 처음에 갈땐 마리바고그릴(밥집)에서 마트 오토바이 타구 왕복100페소에 갔다왔어욥 ㅎㅎ 걸어다닐만한거리에 편의시설도 좋았고 남자친구가 새빨갛게 익어서 알로에크림 찾으러 엄청 돌아다녔는데 호텔안에있는 샵 안에서 팔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물안경같은거 겁나비싸니까 꼭 챙겨가세요 호텔수영장이 점점 깊어지고 제일깊은데가 182cm목까지 오니까 물안경챙겨가서 수영하면 꿀잼입니다 ㅎㅎ 저녁엔 사람들도 별로없어서 저희끼리 엄청 재밌게 놀았네요 ㅎㅎ 그리고 바다쪽에있는 식당 진짜 존맛탱이고 구글에좋은글남기면 서비스도 주고 너무 재밌고 좋았어요 흠이라고는 나라 날씨때문에 방이 엄청엄청 습하다는거 빼고는 모두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