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가 바로앞에 다녀서 큰소리에도 자는거에 상관없는사람들은 상관없을거같다 오히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예약했다가 최악을 경험할수도있다 핸드폰 충전때문에 문을 잠그고 갔는대도 핸드폰을 잃어버렸다 cctv가 없다고 자기내들은 해줄수있는게 없다고한다 하우스메이트가 9시부터10시까지 문이 열려있었다고 하는데 우리가 돌아온 시간은 9시40분이였다 경찰을 부른다고하니 좀전까지만해도 뭘 잃어버렸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하우스메이트는 자기는 시간을 잘모르겠고 핸드폰도 잘모른단다 그여자한테 아무도 얘기도 안했는데 그여자는 어떻게 핸드폰을 잃어버린걸 안건지..어쨌던 경찰을 불러서 사건에 대해서 얘기하고 일정이 있기때문에 일정을보고 다시 돌아왔다 아무리생각해도 화가나서 메니저한테 cctv도 없냐 문을 잠그고 갔는대도 도둑을 맞는건 뭐냐 라고했더니 그들은 이런 보안시설에 예약한 우리가 잘못이랜다ㅋㅋ더 웃긴건 호텔사장과 대사를 불러달라고 하니 알았다고 하고 불러준게 독일경찰이였는데 그들의 손엔 정말 말도 안되는게 들려있었다 그들이 건넨 봉투엔 빈껍데기만 덩그러니있는 핸드폰케이스였다 핸드폰과 신용카드들은 다 없어졌고 독일경찰이 말하기를 2블럭 뒤에 20대의 남자들이 싸우고있는데 가서 말렸더니 핸드폰케이스때문에 싸웠다고한다 자세히 보니 우리가 분실한 케이스라 찾아왔다고한다 누가들음 핸드폰케이스가 명품이라도 되는지 알거같은데 그냥 일반케이스에 땅에 떨어져도 안가지고 갈거같은 그런 케이스다 더 열받는건 알았다고 하고 다음날 체크아웃하는데 단 한마디도 그런일이 있어서 유감이다 호텔이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미안하다는등.. 일절 한마디도없었다 일반적으로 그들은 그냥 지나가는 손님이기 때문에 친절을 배풀지 않아도 그러려니 할수있겠지만 이러한 경우엔 최소한 위로의 말 한다디라도 남겨야하는게 맞는거 같다 지금까지 있던 숙소중에 시설은 가격이싼지라 그러려니 하지만 보안과 방음 시설 이런건 일절 기대하지말고 예약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