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오타와에서 몬트리올로 가기전에 상당히 유명한 레저지역이라는 얘기를 듣고, 궁금해서 가보게됐습니다.
이 숙소는 평점이 괜찮아서 갑작스레 예약을 해서 가게됐는데,
상당히 신경을 썻구나 라는 것이 확실해보였습니다.
(동행자 전원 동감)
체크인할때 아마 사장님이었던 것 같은데 매우매우 친절하셨고, 체크인시 카드키와 함께 숙소 개선점을 확보하기 위한 평가지도 작성 부탁한다며 같이 주셨었는데.... 그 내용을 보면 참 이런것까지도 투숙객에게 직접 물어서 체크를 하는구나 하고 감탄했던 기억이 있네요.(숙소내 샴푸 괜찮던가? 까지 물어보는)
제가 보는 기준에선 청결성은 문제가 전혀 없었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런 숙소였습니다.
겨울철이었다면 스키장 가면서 묵어도 좋겠구나 그렇게 느꼈는데....
아마 현지에 계신분들은 겨울철에도 많이 오시겠다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