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넓은 창이었습니다. 5일동안 이곳에 묵었는데, 창이 작거나 없으면 너무 답답한데 이곳은 시티뷰의 창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소통이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세탁을 맡겼는데, 구멍이 나거나, 아침식사 룸서비스를 그 전날 밤에 예약했는데 오전 근무직원에게 전달이 안되어 준비가 안되었다거나 하는 등이었습니다. 또 호텔 내 마사지를 받는데 10시에 두 명을 예약했는데, 한 명이 계속 밖에서 구체적 설명없이 기다려야 하는 등 소통이 체계적이지 못해 겪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하루 이틀 정도 묵기에는 무리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