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하면 떠오르는 혼잡스러운 등등의 대체적으로 휴양의 이미지보다는 樂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기에 조용할꺼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아무생각없이 편한하게 몇일 머물다 갈수 있는 호텔들 중 한곳이라 할수 있습니다. 우선 방들을 살펴보면 전부 수영장을 중심으로 두고있어 뭔가 심심치 않은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조식시간이 길다는점이 우선 맘에 듭니다. 또한 방의 수가 많지 아니하다보니 어디든 호텔내 서비스 이용이 자유롭다는 점과 주변에 시장과 대형마켓이 하나 있어서 원한다면 충분히 주변에서 식료품들도 구매할수도 있습니다..(편의점도 오는길에 총 5곳) 다만 워킹스트리트 등 파타야의 중심지점에서는 완전 반대거리이기때문에 교통수단 필수이며, 더군다나 택시기사들은 호텔 이름의 중복때문에 central nova에 앞에는 central은 길가의 호텔을 찾아주고, nova는 주변 nova 호텔로 인해 매우 헷갈리는 당황스러운 경험을 하게 되기에 초행길에는 좀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점 외에는 가격대비 굉장히 맘에 든 호텔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