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는 작고, 주택가에 위치하여 굉장히 조용합니다. 1층에 목욕탕이 있는데 시간이 없어 이용하지 못했네요. 궁금하던데. 주차장은 호텔 길 건너편에 노천주차장입니다. 저희는 어른2명에 미취학아동2명 이용하여 다다미방이 있는 방으로 하였는데, 싱글침대 2개가 더 있어 공간은 아주 넉넉합니다. 무료와이파이 되구요, 실내에 와이파이 비번 있습니다. 조식은 토스트와 간단한 음료로 매우 단촐한 구성입니다. 마지막날 나하 공항 가기전에 간단히 먹고 떠나기 나쁘지 않아요. 체크인데스크로 가시면 직원이 없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한편에 놓여있는 벨을 울려주세요~~~
1층 목욕탕 옆에 셀프세탁실이 있는데 세탁은 100엔, 건조는 200엔이었던거 같네요. 리조트에서는 세탁서비스가 티셔츠 한장도 200엔씩 하던데 괜찮은 가격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