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대했던 것보다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많았습니다. 장미향 샴푸, 고데기, 얼음 데스크에 빌려달라고 하면 줍니다. 드라이기 바람 세기가 약해서 머리 말리는 데 오래 걸렸습니다. 수압은 셉니다. 별로 기대 안했는데 관광지와 거리도 나쁘지 않고 좋았어요. 지하철역과도 가까운 편입니다. 주변에 식당과 포장마차가 많이 없어서 그 점은 좀 아쉽네요. 바로 1층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매일 들어갈 때마다 야식 사서 들어갔어요. 나갔다오면 매일 청소해놓으니 그것도 편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