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친절한 직원. 묵는동안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본인 투숙객이 상대적으로 많아 보였습니다.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동안 택시 기사가 어이없게 길을 돌아가기도 하고 엉뚱한 호텔에 내려주려하더군요.
중간에 돌아가는걸 구글지도로 GPS보여주어 많이 돌지는 않았으나 기분이 매우 상해서 택시 기사에게 따졌습니다.
호텔 직원에게 영어로 상황을 설명하자 택시 기사에 현지어로 따져주고, 택시 기사를 대신해서 사과한다고 하더군요.
베트남의 택시기사들이 모두다 저사람 같진 않은데 저사람이 나쁜 사람이라며..
택시기사에 사한 기분 호텔직원 덕에 기분이 나아지더군요. 얼마 안되지만 택시기사에게 덜 준 요금, 호텔직원분께 팁으로 더 드렸네요.
하루 묵는 계획으로 갔으나 하루 더 연장했어야했는데, 고민않고 이 곳에서 하루 더 묵었습니다.
친절한 직원 덕분에 묵는 동안 기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