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서비스 없이 직접 찾아가기는 어렵지 않았지만 근처에서 내려주면, 짐을 직접 들고 들어가기까지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16개월 아기와 6살 아이 모두 편안하게 지내다 와서 만족합니다. 조식은 가짓수가 많지 않아도 맛있고, 직원들이 한쪽손을 가슴에 얹고 인사해주시는데, 진정성이 느껴지는 웃음으로 늘 밝게 대해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바로 비치가 있어 놀기 좋았고, 내부 수영장은 정말 작은 편입니다. 하지만 큰 리조트에 비했을때, 가성비 훨씬 좋은 숙소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