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로 누마즈역 기준 약 8분~10분정도의 가까운 거리. 무엇보다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1회당 3시간). 보고싶었던 누마즈항도 자전거를 이용해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었구요. 한바퀴 둘러보는데 반나절 이상 소요될 거리를 3시간으로 알차게 보고싶은 곳 전부 보고 왔습니다.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시고, 방이 정말 깔끔하고 안락합니다(중요). 가격면에서도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온다면 저는 고민하지 않고 이 리버사이드 호텔을 선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