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고요.. 대로변의 오렌지 포르테 호텔 지나서 바로 다음 골목 안쪽에 위치해있어요..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건물은 보이지 않지만, 로즈라는 입간판 있어요. 호텔위치 좋고, 방은 작지만 쓰기엔 괜찮았고, 착한가격이 맘에 들었어요. 단, 욕실과 화장실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쫌 부담스럽지만, 저흰 부부라서 괜찮았어요.. 방을 보고 대만 러브호텔인가 했는데, 숙박중에 저녁 늦게 캐리어 없는 중년의 커플이 카운터에서 숙박문의 하다가 나가시더라고요.. 러브호텔은 아닌것 같아요.. 조식은 흰죽과 약간의 대만식 반찬, 모닝롤 등 심플했지만, 식당 아주머님이 매우 친절하세요.. 세븐일레븐, 드러그스토어, 맥도날드, 모스버거 근처에 있고요, 페이첸우 장어덮밥 식당과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어요. 대만에 다시 간다면, 또 이용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