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로드에 있는 호텔로,
[장점]
- 직원들이 예의 바르고, 인사를 잘하며, 매우 친절함(아침 6시 체크인에 조식을 요구하였는데 챙겨주심)
- 레드 코코넛 리조트 시설 이용
- 룸 컨디션이 동 가격에 호텔에 비해 우수함.(디럭스룸은 발코니가 있고, 슈페리움에 비해 방 크기가 크고 저장 공간이 많음. 그래서 벽면 티비와 거리가 멈.그래도 이왕이면 디럭스룸 추천)
- 나름 가까운 5분의 디몰과 10분의 화이트 비치(더 가까운 호텔들이 많긴 해요.)
-엘리베이터 있음
[단점]
- 앞의 공사현장(레드 코코의 새로운 호텔과 수영장임,기대됨,언제 완공되는지 직원들도 모름)의 소음 및 에어컨 가동 시 아련히 느껴지는 매연향! (기관지가 약하신 분 예민하신 분은 추천하지 않음) 자동적으로 8시쯤 일어나짐. 가끔씩 우는 닭님과 개님들, 메인로드의 먼지와 트라이시클로 5분 내외의 기관지 문제 발생!!
-온수 스위치 C / H를 믿지 말고, 융통성 있게 돌려 사용할 수 있어야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드 코코의 편안한 분위기와 직원들의 친절함으로 기관기만 건강하고, 소음에 예민한 성격이 아니라면 적극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