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잠자리가 예민해서 게스트하우스에서 자는 거 자체를 고민을 했지만, 이번 여행은 저렴하게 가고 싶어서 선택 했습니다. 워낙 길치이기도해서 무조건 공항에서 찾아오기 쉬운 곳, 난바역 근처로 찾다가 예약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난바역, 니폰바시역 다 가까워서 오사카 시내 구경, 교토, 고베 다니기 참 좋았어요. 저는 숙소에서 잠만 자긴 했는데 깨끗하고 화장실도 깨끗했고. 젤 걱정했던 잠자리도 제가 있을 때 다들 혼자 여행오신 분들만 계셨는지 조용했어요. 게스트하우스는 같이 묵는 사람들에 달린 거 같아요. 아무튼 저렴한 가격에 잘 지내고 왔어요!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