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워싱턴 호텔은 본관, 신관(아넥스)으로 구분되어져 있다.
이름 그대로 '신관' 이 더 새롭고 좋을 거 같아 신관으로 예약 후 숙박을 했다.
같이 동행한 우리 영민이는 '본관'으로 예약을 했고...
'본관' 이 더 좋다!
리뉴얼을 해서 그런지 신관보다 훨~씬 좋아 보였다. 엘레베이터 마저도...
일본호텔 특성대로 전체적인 공간은 다소 좁다라고 느껴졌지만
나름 편하게 잘 지내다 옴.
신주쿠역 기준으로 조금 멀게.. 느껴지다가도
막상, 걸어보면 금방이다.
단, 호텔근처 편의 시설은 편의점(Famliy Mart)/커피점(Doutor) 말고는 기대할 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