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남긴 후기가 이 호텔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기에 저도 후기를 남겨봅니다, 일단 나리타공항에서 아사쿠사역까지 한방에 오고갈수가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그리고 호텔도 A1 출구로 나와 2~3분만 걸으면 도착이여서 가깝구요, 싱글 금연룸을 썼는데 청소상태 양호하고 깔끔, 청결합니다, 방이 좁은느낌이긴 하나 저는 잠만자는 용도라 불만은 없었고 직원들이 마주치면 항상 인사해주는 친절함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식이 뷔페식인데 가격대비 굉장히 훌륭합니다, 고정메뉴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매일 몇가지 새로운 음식이 추가됩니다 깔끔하고 정갈해 개인적으로 조식 추천합니다,
아사쿠사역에 위치해있는만큼 아사쿠사 센소지절에 걸어갈 수 있는게 장점(15~20분정도) 그리고 아사쿠사 가는길에 스카이트리도 보입니다 (스카이트리까지 걸어서 30분) 또 긴자선을 타면 시부야로 직빵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그점도 좋구요 (우에노역에서 내려서 야마노테센 환승도 가능)
한국인 직원분도 있어서 딱히 언어적 불편함은 없으실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매우 훌륭한 호텔이지만 단점은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이런곳에 왔다갔다 하기가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내가 주로 있을곳이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다카다노바바 등 이쪽 동네라면 거기서 가까운 호텔에 머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왔다갔다하는게 힘들기도하지만 시간도 꽤 잡아먹어서 매우 불편함)
그점 빼고는 매우 훌륭한 호텔이였다고 생각됩니다
5박6일간 편안한 숙박을 제공해주신 호케 호텔 직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