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다고 여러군데서 핀잔아닌 핀잔을 들었지만, 회원이 아닌걸 어떡해요^^;;
부대 시설도 웬만한건 다 갖춰져 있고, 블루캐니언(워터파크)도 도보로 5-7분정도 거리에 있어서 편하게 잘 다녀왔어요. 비수기에 다녀와서 큰 불편함 없었는데 성수기엔 주차할 곳 찾기가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에서 간단한 음식 해먹기도 좋고, 배달도 잘 되어있어요~ 웬만한 식기도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침구류도 넉넉해서 4인 쓰는데 두겹씩 깔아서 썼어요ㅎㅎ 바닥은 딱딱하니까요..ㅎㅎ
화장실은 두개나 있었지만, 욕조가 없어서 쪼끔 아쉬웠어요.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편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