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용으로 방문. 비도 내렸는데, 처음 정해준 본관룸으로 들어선 순간 담배냄새가 엄청 심함, 우린 금연으로 신청했었는데, 냄새가 너무 심해서 방 변경 요청하였음. 두번째 신관으로 변경해 들어갔는데 곰팡이 냄새가 너무 심해서 숨쉬기 어려움, 제일 구석방이고 비가와서 더 심했던듯. 다시 변경요청. 담당자가 옮겨준 방은 바로 아래층 같은 구석방. 더심하면 심했지 나아지지 않았음. 결국 다시 본관 다른방 그리고 다시 청소해주셨음...하지만 욕실 구석구석에 보이던 곰팡이들.. 그래도 잘수는 있었음. 워낙 같이 가신분이 저번에 너무 좋았다고 해서 갔었던 건데, 이런 적 처음이라면서, 차라리 좁더라도 깨끗한 아파호텔이 좋다고 하면서 나왔음. 프론트 매너? 글쎄...좋은건 단 하나.. 나리타 공항까지의 셔틀버스가 있다는거.. 하지만 우리에겐 필요없는 서비스였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