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중 3박을 후사키리조트에서 묵었습니다. 공사하는 쪽 객실이라 오전9시부터 저녁6시까지 공사가 진행되었지만 대부분 밖에서 시간을 보내 크게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리조트가 작은 코티지 형태여서 아기자기하고 예뻤고 산책로도 좋았습니다. 바로앞에 있는 비치는 스노클링 포인트도 있고, 다양항 해양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참여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잘 도와주셨습니다. 객실이 모던한 느낌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잘 청소되었고, 조식도 이시가키 스타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게 잘 안내해주시고 리조트도 너무 예뻐서 다음에 또 오고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