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들어가자마자 깨끗하단 느낌을 받아서 좋았어요. 수건, 샴푸, 컨디셔너, 바디샤워, 헤어드라이기 등 기본적인건 치약 빼고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베란다에 의자도 있어서 맑은 제주도 하늘 보면서 시원한 맥주한캔 하기 좋습니다. 사장님 손재주가 좋으셔서 1층에 있는 까페도 예쁘게 잘 꾸미셨고, 조식으로 베트남쌀국수와 샌드위치 주셨는데 쌀국수 괜찮았어요. 얼큰이와 매콤이 넣어서 맵게 드시는거 강추드립니다. 고수도 넣어주셔서 감동이요. 귀엽고 순한 큰 개 보리도 보실 수 있습니다.
조식먹고 바로 근처에 쇠소깍, 테라로사 있어서 쉽게 이동했어요. 서귀포와도 멀지 않아서 렌트했다면 이 위치도 괜찮습니다. 잘 묵다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