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조트가 되게 넓고, 주차장이 두 개입니다.
내비에서 '올레리조트' 입력해서 가시면 리셉션까지 도보 5분 정도는 걸어가야해요. 다만 더블룸 객실 동은 가깝습니다. 예약하신 객실 형태에 따라 주차장 잘 찾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2. 뷰 좋습니다. 통 창에 멀리 보이는 오션뷰. 시원합니다.
3. 방 넓습니다. 방 넓어서 좋습니다.
4. 욕조는 꽤 지저분합니다. 닦아서 쓰려다가, 그냥 외부 공용 수영장 사용하고 말았습니다. 일반 객실로 예약할걸 괜히 돈 더 썼습니다 ㅠㅠ
5. 수영장을 밤 10시까지 오픈해서 좋았습니다. 미온수가 가득해서 밤이었음에도 그리 춥지 않게 잘 놀았습니다.
6. 리조트 내 식당이 그렇게 맛있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현재는 조식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7. 짐이 많으면 주차장도 멀고, 짐 옮기기가 힘듭니다. 그거 말고는 좋습니다.
8. 벌레가 많습니다. 녹지라서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많습니다.
9. 전체적으로 만족 만족입니다. 커플 여행이었는데, 아이가 있는 가족 여행으로도 아주 적합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