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양쪽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낮시간 동안 시끄러웠고, 밤에는 창문 방음이 거의 안돼 차소리, 개들 짖고 싸우는 소리, 사람들 떠드는 소리로 잠을 자주 깼다. 침대와 이불이 눅눅해서 첫날 잠자기 힘들었고, 온수는 아침시간만 나왔다. TV는 지역 전체가 케이블 공사여서 첫날은 불통. 둘째날 저녁에는 나왔지만 화면이 좋지 않았고 5초정도에 한번씩 잠깐 화면이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했다. TV상태가 불량했다. Wifi도 첫날 않되고 둘째날 저녁에야 가능했는데, 그것도 방에서는 안돼 로비에 나가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