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쓰마센다이(Satsumasendai) 중심지 근방에 위치한 고요한 녹색 오아시스인 기요미즈오카 공원(Kiyomizugaoka Park)에서 도시 생활의 모든 것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세요. 이곳의 위로하는 듯한 환경 때문에 잎이 무성한 숲부터 초록의 잔디에 이르기까지 여러 촬영하기 좋습니다.
기요미즈오카 공원은 몇몇 호텔과 상점들 사이에 자리한 보호 구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본식 정원의 원칙에 충실한 풍경을 간직한 평화로운 공원 주변을 거닐어 보세요. 조화로운 녹색 지역이 어떻게 가짜 자연을 시도하지 않고 그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산울타리와 밀집한 숲 지대 그리고 비탈과 풀이 덮인 공터를 지나는 구불구불한 오솔길을 따라 거닐어 보세요. 공원의 남쪽 지대의 높은 곳에서부터 흐르는 센다이 강(Sendai River)의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초록색인 지형을 진열된 꽃의 대담한 색으로 간헐적으로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색이 화려한 장난감 집을 타고 오르거나 터널로 기어가거나 큰 미끄럼틀로 미끄러져 내리며 놀 수 있는 운동장으로 아이들을 데려오세요. 날씨가 화창하다면 공원의 나무 그늘 아래에서 피크닉을 할 수 있습니다.
공원을 충분히 거닐었다면 센다이 강 제방을 따라 서쪽으로 조용한 신사에 도착할 때까지 걸어보세요. 이 신사는 신도의 신에게 봉헌하는 장소로 정교한 토리 문이 특징이며 신사 내부에는 참배의 대상이 모셔져 있는 매우 신성한 장소라서 풍경으로부터 숨어 있습니다.
강을 가로질러 북쪽으로 여행하면서 니타 신사(Nitta Shrine)를 방문해 보세요. 이 화려한 신사는 높은 언덕 꼭대기에 위치해 있으며 사쓰마센다이의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기요미즈가오카 공원은 사쓰마센다이 도심의 서쪽에 있습니다. 도보나 버스로 센다이 강의 남쪽 제방을 따라가면 이곳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정원은 매일 문을 엽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