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무료대여가 참 메리트 있었습니다. 24시간 언제든지 대여할 수 있어서 더 좋았구요,
역에서 좀 멀어서 체크인 하러 갈때 힘들었지만, 걸을만 한 정도였어요.
다음날에는 산노미야역까지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그거 타고 갔어요.
또 체크아웃 후에도 짐을 보관해주셔서 짐을 맡기고 좀 더 구경하다 왔습니다.
객실 상태, 청결도는 딱 비지니스 호텔 수준 입니다.
불쾌하다는 느낌은 전혀 못받았구요, 먼지나 더러움?이런거에 민감해서 알러지가 심한 편인데 기침이나 가려움 등도 없었습니다.
(아, 냉장고가 좀 보기 안좋았던것 같습니다. 오래되서 좀 냄새가 나고 누랬던듯..)
2번째 이용했어요. 지난번에는 다른 호텔 시설 이용 못하고 딱 잠만 잤는데 이번엔 정말,, 5만원도 안되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자전거, 짐보관, 셔틀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가네요!!
다음번 여행에도 꼭 이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