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사바의 해변 호텔

수영 및 스노클링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진 코타키나발루의 경우 바다 근처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여행객에게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샹그릴라 탄중아루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전용 해변 및 2 개의 야외 수영장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판타이 풀라우 마무틱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이곳은 인기가 좋은 해변 리조트입니다. 해변에서의 휴가에 좋은 또 다른 숙박 시설로는 더 마젤란 수테라 리조트 및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도 있습니다.

익스피디아는 코타키나발루에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기에 좋은 비치 호텔 6개를 가지고 있어요.

코타키나발루 날씨가 일 년 동안 어떤지 한번 확인하시고 해변으로 떠나는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가장 더운 달은 5월과 6월로 평균 기온이 28°C이며, 가장 추운 달은 2월과 1월로 평균 기온이 27°C입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달은 1월, 11월, 12월, 10월이며, 월 평균 강수량은 251mm예요.

목적지에 도착해 호텔 체크인을 마쳤다면 주변 곳곳을 탐험해 보셔야겠죠?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경우에는 달릿 비치 또는 판타이 풀라우 마무틱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을 거예요. 스노클링 및 수영 등의 즐길거리 체험에서 현지 인기 명소 센터 포인트, 안중 사무데라 방문까지 여행 기간을 알차게 보내보세요. 오셔너스 워터프론트 몰 또는 코타키나발루 센트럴 마켓도 가볼 만한 곳이니 잊지 말고 방문해 보세요.

다음 여행 정보를 참고하시면 코타키나발루에서 더 편리하게 머무르는 해변 숙박 시설 및 그 주변으로 이동하실 수 있어요. 가장 가까운 주요 공항은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BKI)이며, 도심에서 6.5km 떨어져 있습니다. 주변 지역을 둘러보시려면 Tanjung Aru 역 또는 Putatan Station에서 기차를 타보세요. 이곳의 마리나에서 수상 교통편을 이용하실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