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밤도착이다 보니, 1박으로 예약하였습니다.
일단 슬리퍼, 칫솔 없습니다. 얼음도 없구요... 굉장히 덥고 에어컨도 한시간 정도 돌려준 후엔 밤엔 끈다고 하네요.
스위트룸으로 예약하였지만 그냥 일반 트윈베드 룸 같았고, 화장실이나 다른 시설이 꾀 낡았습니다.
호텔 카페트도 지져분했고, 복도에서 암모니아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조식 신청하지마세요... 정말 맛없고 먹을게 없어요.
수리아사바, 제셀톤포인트 바로 옆인것 빼고 전혀 좋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