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4성급 호텔입니다. 스파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있을건 다 있습니다. 낮12시에 갔다가 얼리체크인은 안 된다고 해서 짐 맡겨 놓고 일정 보내다가 밤 10시에 체크인 했습니다.(업그레이드를 해줬습니다 ^^) 썬데이마켓이 바로 코 앞에 열리고, 유명한 맛집(Chilli Vanilla, El Centro, Pezzo, Little Italy, 푹위엔, Old Town White Coffee 등)이 걸어서 5~10분 거리에 있고 쇼핑할 수 있는 수리아 사바도 걸어서 갈만합니다. 필리피노 마켓, KK 프라자도 바로 근처여서 시내 관광에는 최적화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셀톤도 가깝긴 한데 그래도 살인적인 더위에 택시를 타는 걸 추천합니다.
서비스도 좋고 다음에 코타키나발루에 머문다면 또 묵고 싶은 호텔입니다.
단점은 옆 방 방음이 잘 안되는데, 특히 옆 방에서 수전에 물을 틀면 너무 크게 들립니다. 연결되어 있는 줄.. 그리고 조식은 한국사람 입맛에는 그리 좋진 않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