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룸으로 3박4일 신세진 호텔.
멀지않은 거리의 역과 역앞의 모스버거의 존재로 조식과 석식은 못챙길거같은 날이라도 걱정이 없었다.
호텔의 직원분들은 굉장히 친절. 영어로 대응 가능한 직원이 있었음.
방이 굉장히 깨끗했고 나름 넓은 욕실에(욕조 포함) 침대가 굉장히 푹신푹신했다.
칫솔,치약,면도기,머리끈,면봉,빗 등등 기본 생필품이 하루 한번씩 제공된다.
샴푸/린스/바디워시 가 기본 구비되어있어(트윈룸 기준) 이 호텔을 이용 할 예정이라면 목욕 관련 물품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에어컨/공기청정기 비치되어있음.(트윈룸 기준)
꽤 큰 액정의 티비가 있다
팁이라면 한국처럼 열쇠로 방 문을 따고 문고리를 돌려 들어가는것이 아닌 열쇠 자체가 문고리이기때문에 열쇠를 돌린 후 그냥 밀면 된다. 안열린다고 열쇠 끊어먹지 않도록 하자.
호텔 정면 기준 오른쪽으로 3분정도 올라가면 편의점이 있다.
짐은 연박이라면 방에 그냥 두면 된다.
화장실의 수돗물은 음용수이니 목마를땐 수돗물을 이용하면 된다.
입식이라 비치된 실내화를 신고 생활해야한다는점이 조금 단점.
창문이 우리가 아는 창문과 다르다. (고층[10층]기준) 열수는 있는것 같으나 열기 힘들어보여 필자는 포기.
구글맵을 이용해 찾아갈 예정이라면, 구글맵은 뒷문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주니 다리를 건넌 후 바로 직진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