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늑한 시골 온천이다. 역에서 좀 떨어진 장소이지만 송영 서비스가 있어 편하다. 시설은 전체적으로 약간은 연륜이 있는 곳이었다. 요즘 중국인 관광객이 대세여서인지 카운터 종업원도 중국인이었는데 일본어가 능숙하지는 않았고 일본 여관에서 기대되는 Hospitatlity가 몸에 익은 거 같지는 않았다. Check-in 시 충분한 서비스 안내가 부족해서 아쉬웠다. 주변에 상점들도 제법있어서 외부 식사도 어렵지는 않았지만, 기대했던 "아유(은어)" 맛은 별로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