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텔 특성상 이용고객은 개인공간이 침대 하나로 제한되는데, 지온 인 료칸 큐베는 큐브같은 공간을 개인공간으로 활용해서 매우 좋았어요.
그리고 호스텔이 네네노미치와 매우 근접해서 아침일찍 나가 한적한 네네노미치, 닌넨자카, 산넨자카를 산책하는것이 최고의 즐거움이었습니다.
사람이 붐비는 시간때에 가면 사진찍기도 어렵고 그 장소 자체를 감상하기가 어려운데 숙소가 야사카신사와 네네노미치랑 매우 근접해서 사람이 없는 오전시간대에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야사카신사-도보5분, 네네노미치-도보5분, 기온코너-도보5분 위치상으로 최상의 숙소였어요.
그리고 숙소 내에서 One day Bus ticket을 판매해서 좋았습니다.
버스티켓으로 교토를 다 돌아볼 수 있었구요 아라시야마까지 다녀올 수 있었어요.
기회가 되면 또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