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카페같은 분위기에 매우 깨끗하고, 친절하고, 편리했습니다.
조식 맛있었구요, 교토역과 가까운데도 주변은 주택가라서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방은 좁아도 있을 것 다 있고 공용 화장실과 샤워실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룸 안에 갖춰진 것이 더 좋긴 하니까요...
아, 그리고 창문에 방충망이 없어서 제대로 열어놓고 환기 시키지 못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다른 호텔도 방충망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위치, 청결, 가격, 친절 모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