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내부랑 주변시설은 괜찮으나, 교통이 편리하지 못함.
걸어서 택시를 타러가는 것은 일단 불가능에 가깝고,
무조건 콜택시를 불러야 하는데 소토그란데 자체에서 택시비가 100페소 추가됨.
택시기사와 얘기를 해보았을때, 소토그란데 프론트랑 택시회사 업체랑
얘기된것 자체가 100페소 추가비용이 있는것으로 협의가 되있다고함.
수영장은 총 3곳이 있지만, 뷰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음.
다른 리조트에 비해 수영장이 그리 크진 않지만, 가까운곳에 바닷가가 있으므로
바닷가에서 수영을 해도 무관.
하지만 바닷가도 소토그란데 내에서 관리를 하지 않는것으로 보아 해초류나 부유물이 조금 많은 편.
TV는 삼성것이긴 하나, USB는 읽히지 않고, 외장하드는 읽어지므로
소토그란데 갈 시에 외장하드로 갖고가는게 괜찮음.
참고로 조식은 절대 기대 하면 안됨.
접시에 한번 채우면 거기 있는 음식 한번씩 다 먹은거라고 보면됨.
기본적으로 사이드메뉴 가짓수가 7가지 정도 되고 오믈렛은 밖에서 받아와야함.
객실내부는 상당히 깨끗함. 그리 크지도 좁지도 않음.
교통이 편리하지 못해서, 한번 나갔을때 모든 일을 다 보고 오는게 좋음.
최소 콜택시 오는 시간이 10분~20분 정도는 소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