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매우 좋습니다. Cais de sodre역 바로 안에 있는 호스텔입니다. 호스텔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특히 제가 세비야에서 리스본으로 야간 버스를 타고 이른 아침에 왔는데, 짐을 보관해 주면서 아침식사를 하라고 해줬습니다. 저는 아침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요. 아침이 정말 완벽했습니다. 과일도 잘라져 있었구요. 크레페도 구워줘서 누텔라와 발라먹을 수 있었습니다. 크레페 정말 맛있습니다. 위치는 벨렘지구에 버스, 트램 어떠한 것을 타도 10분내에 갈 수 있었습니다. Rossio 역도 바로 한정거장 이구요. 걸어갈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Rossio역에서 신트라,호카곶,카스카이스를 다녀와 Cais de Sodre역으로 돌아올 수 있으니, 위치가 쩌는 거죠. 공항도 역으로 보면 많아보이는데, 40분정도면 갑니다. 너무 빨리가서 신기했습니다. 객실은 깨끗했구요. 밑에 있는 나무 사물함은 캐리어를 넣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특히 객실 직원이 친절했는데요. 어디가 맛있는지 친절하게 알려주었습니다. 키 보증금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샤워는 방 밖에 나가서 하셔야 하는데,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