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버그 나왔음. 확실히 호스텔에서 나온 것 이었음. 첫째날~둘째날 자고 일어났는데 깨끗했던 침대커버에 핏자국이 있었고, 둘째날 저녁에 벧벅 발견함. 그리고 샤워 공간이 우리 집 강아지집보다 좁음. 근데 베드버그는 복불복이고, 청결도는 나쁘지 않음. 깨끗한 편인듯. 근데 화룡점정으로 벧벅의 출현은 다소 좀 문화컬쳐였음.
아침식사 및 시설, 호스텔 분위기, 직원친절도는 좋았음. 여기 호스텔을 들어가게 되면 많은 서양인들땜에 당황할 수 있지만, You can call me, Eva가 환하게 맞이해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