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럭셔리하고 동네가 부유하고 아름다워서 경관이 아주 좋습니다. 객실도 사진처럼 이쁘고 청결, 깨끗해요. 샤워기가 전쟁통에 물난리난것처럼.. 마치 폭포수처럼 나와서 첨엔 놀랬는데 약하게 나오는것보다는 백배 좋은것 같아요! 저희는 렌트해서 주차비(발렛) 하루 35$씩 나왔구요. 커피포트 룸서비스 불렀는데 1시간 걸려서 그게좀 아쉬웠고, 침대가 너무 푹 들어가는 푹신한 침대라서 아침에 어깨랑 등이 매번 쑤셔서 아쉬웠어요..그리고 저희는 4일 숙박 할인되는 기본룸 예약했는데..암튼 그건 4층까지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4층 달라고 했는데 경관 잘보였어요. 또, 화이트톤 객실로 달라고 말했는데 너무 이뻐서 화이트톤 객실을 추천드려요! 수영장은 사진그대로 멋있는데 pool 이 좀 작고.. 레스토랑 안에 수영장이 있어서 한 두 테이블 사람들이 밥먹고 있을때 나가면 수영복 입기 좀 민망해요..서양인들이라 뭐 신경쓰진 않지만..ㅋ 렌트카를 컴팩트카로 빌려서 갔는데.. 워낙 럭셔리한 숙박객들이 많은 곳이라 그들 차 역시 매우 럭셔리해서.. 컴팩트카가 많이 민망할 정도였으니 참고하세요.. 오픈카 정도는 끌어줘야 할듯해요; 숙소 위치상으로는 차가 있다면 헐리우드, 베버리힐즈 로데오거리(청담동느낌), 더그로브몰,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아주 가깝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로데오거리는 걸어가도될정도에요! 암튼 LA 에서 젤 볼거리인 곳들이 다 가깝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아쉬웠던점은 렌트카였구요. 차만 럭셔리한 차 끌고 갔다면 아주 멋지게 잘 즐기고 왔을 곳이었습니다. 아주 좋았어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