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에 마카오에 도착해서 체크인했어요 혼자 여행이라면 공항에서 노숙했을텐데 가족여행이라 반나절밖에 못있지만 가격이 착해서 예약을 했었는데 정말 큰 만족이네요!!! 깨끗하고 조용하고 뷰가 너무 신기했어요~ 바로 앞이 공항이라 비행기 뜨고 내리는게 다 보이거든요^^ 그것 보는것도 쏠쏠한 재미이고 조식 먹었는데 밥도 맛있었어요 종류가 많은건 아니였지만 죽도 있고, 토스트에 볶은밥이랑 춘권, 베이컨 골고루 잘 챙겨 먹었네요 집에서도 아침은 안 먹는데 오랜만에 호텔 조식으로 즐거운 아침식사였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너무 좋은거 있죠~ 담에 마카오에 새벽 비행기로 도착한다면 노숙 하시지 마시고 가격도 착한 이 호텔에 묵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