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컨디션이 가격대비 훌륭했고, 화장실에 룸타입 관계없이 욕조용 TV가 설치되어 있으며, 비슷한 가격대의 호텔에 비해 방도 넓은 편이다. 셔틀버스, 프라이빗 풀, 그랜드덱 모두 만족스러웠으나, 어반키친의 조식이 매우 맘에 들지 않았다. 조식은 다른 호텔을 이용하거나 연박하는 경우 한번 정도만 이용하기를 권한다. 맛을 떠나 어떻게 특급호텔조식에 그 흔한 팬케이크나 식빵도 없을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 중식에 치우친 조식이라 진짜 먹을게 없다. 유일하게 맘에 든건 샐러드나 과일이 신선하다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