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호텔입니다. 꿈을 꾸는것 같아요.
12월24일 밤10시에 도착해서 잠만 잤습니다. 겨울의 네르하는 썰렁하니.. 사람들도 없고.. 로비도 후지고.. 체크인하면서 엄청 후회했습니다. 그래.. 잠만 자고 빨리 론다로 이동하자~
아침에 일어나 유럽의 발코니로 8시경 나갔습니다. 네르하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일출이 너무 멋있고 해변이 아름다웠습니다. 9시가되니 유럽인들이 반바지에 반팔을 입고 일광욕을 즐기더군요.
최고의 위치에 최고의 조식, 써비스가 무척 마음에 듭니다.
아침에 아름다운 경관을보며 꼭 조식드세요. 다음에도 꼭 이 호텔을 이용할것이며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합니다. 네르하의 최고의 호텔이며.. 제 생각에는 말라가에서 하루밤을 자는것보다.. 네르하를 적극 추천합니다.!! 오전에 네르하를 보시고.. 프리힐리아나를 보셔도 좋습니다.
참~ 객실도 무척 깨끗한 대리석 (물티슈로 닦아보니.. 먼지없음/맨발로 다님) , 주방도 이용가능하여 저녁식사도 해먹었습니다. 룸의 좋은 뷰를 보며.. 최고였습니다.
강력추천~강력추천~겨울이다보니.. 가성비도 매우 뛰어났습니다.
여름에는 30만~40만원이던데.. 겨울이다보니.. 가격이 무척 저렴했습니다.
차라리 겨울에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다만~ 인근에 유료주차장 이용 (하룻밤 20유로정도) 비용발생 단점
길가에 세우셔도 될듯하지만.. 보장못함